일상

무더위 속 힐링! 제천 블루베리 체험 농장, 조이플농원

offweb 2025. 6. 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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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그리고 블루베리, 6월부터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상큼한 블루베리 체험 하고 왔어요. 올해도 여김없이 돌아오는 제천 조이플농원의 체험 안내 문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서 합리적인 가격에 산지직송의 블루베리를 따고 올 수 있습니다. 

충북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에 위치한 조이플농원, 언덕을 올라가면 안내 푯말과 함께 계산대를 먼저 발견할 수 있어요. 

체험 첫날 새벽  6/29이라 그런지 차들도 엄청 많네요.

체험방법

블루베리 큰알은 15,000원, 보통알은 10,000원(1kg 기준)

큰알을 따려면 파란 바구니를 들고 지정해준 구역에 가서 직접 따오면 됩니다. (보통알은 빨간 바구니)

바구니가 크기가 다달라서 가득 채우면 3kg 또는 5kg 

가져와서 무게를 재고 계산하면 포장해주십니다.

손님들 대부분이 직접 담아갈 김치통 하나씩 가지고 오네요. 김치통이 없다면 비닐에 싸주심!!

1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부터 100원짜리만한 동전크기까지.. 구역마다 알의 크기가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올해는 알이 굵고 실하다!!

예약 없이 방문해도 되고, 6/29일부터 8월 초까지 한다고 하니 방문하시면 되요. 주차는 넓어서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혼자 오는 손님들도 있지만 대부분 친구들과 단체로 오는 경우들이 많아요. 같이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따야 더 쉬우니까,, 30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에 낮 시간은 피해서 방문하지만, 시간을 잘못 정해서 오면 낭패... 뜨거운 햇살 때문에 따기도 힘들뿐더러. 블루베리도 많이 없어요 

조이플농원

충북 제천시 송학주천로 500 

 

#블루베리체험농장

#제천조이플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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